2014년 8월 26일 화요일

가을 미리보기



이제 점점 더위가 물러가기 시작합니다.
에어컨도, 선풍기도 각자의 방으로 돌아가고,
옷도 조금씩 길어집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가을이 오겠죠?

작년 사진들을 보다가 가을에 찍은 사진들이 있어 올려봅니다.
가을 미리보기라고나 할까요? ㅎㅎ
사진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을 미리보기 정도는 될 것 같네요^^












2014년 8월 24일 일요일

여자가 머리를 가려야 하는 이유 - 하나님의교회 머리수건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여성도들은 예배를 드릴 때 머리수건을 쓰고, 남자는 아무것도 쓰지 않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이처럼 수건규례를 지키고 있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계명이기 때문인데요. 패스티브 닷컴의 글을 통해서 여자가 머리를 가려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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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시대로 접어들면서 복음은 유대뿐만 아니라 지중해의 여러 이방 지역으로 전파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다른 규례와 마찬가지로 여자 성도들이 수건을 쓰는 문제도 아무런 거부감 없이 순종하여 잘 지켜왔다. 그런데 차츰 남녀평등을 선호하는 부류들이 생겨나면서 “남자들이 쓰지 않는 수건을 구태여 여자들이 써야 될 이유가 무엇인가?”라는 주장이 제기되었고 고린도 지역에서 반발이 일어나기에 이르렀다.

이에 사도 바울은 이들의 그릇된 생각을 일깨워주기 위하여 고린도교회에 편지를 보내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여자들이 마땅히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함을 강조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린도전서 11:1)

사도 바울은 먼저 성도들에게 전하는 가르침이 자신의 사상이나 개인적인 의견이 아닌,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라는 것을 언급했다. 이어 예배 때 여 성도들은 머리를 가려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즉 머리수건 규례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인 것이다. 그렇다면 예배드릴 때 여자가 머리를 가려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고린도전서 11:3~5)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것이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한 의미는 구약의 율법에서 찾아볼 수 있다. 여자의 머리는 남자를 상징하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 앞에서 수건을 벗는 행위를 아주 수치스러운 일로 여겼다. 또한, 포로로 잡혀온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이할 때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수치스러움을 씻기 위하여 그 여자의 머리를 밀었다. 다시 말해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한 말씀은 대단히 수치스럽다는 뜻이다. 이것이 여자가 머리를 가려야 하는 그 첫 번째 이유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규례는 작은 것 하나라도 의미 없이 정하신 것이 없다. 모든 것이 우리가 천국 가는 데 필요하기 때문에 정하신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배를 드릴 때 여자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는 규례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남자 성도들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말아야 하며, 여자 성도들은 수건으로 그 머리를 가려야 한다.

<출처 : 패스티브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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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0일 수요일

인천 부평 청전동에 하나님의교회 헌당기념예배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에 하나님의교회가 설립되어,
지난 8월 16일에 헌당기념예배를 가졌습니다.

안식일 오후예배와 겸해서 진행된 헌당기념예배에 15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했고,
이날 김주철 총회장님께서 "그리스도의 냄새와 엄마 냄새'를 통해서

"어린 시절 엄마 냄새를 충분하게 맡지 못한 아이는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올바로 성장하지 못하는 것처럼, 영적으로도 사람들이 엄마 냄새를 알지 못해서 불안해하며 세상이 갈수록 악해지고 있다.
인류 인생들에게도 엄마 냄새가 필요하다. 어머니하나님의 존재를 알리고 어머니의 향기를 전하는 역할을 하는 교회가 되어 달라."고 인천 청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 부탁했다고 합니다.





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30072






2014년 8월 13일 수요일

만물 속의 모성애를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어머니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교회



모든 생명체는 어머니를 통해서 생명을 부여받게 됩니다.
그리고 자녀에게 생명을 준 어머니는 그 자녀에 대해 무조건적인 사랑을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통해서 당신의 능력과 신성을 알게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지극한 어머니의 사랑을 무엇을 나타내고 있는걸까요?





만물 속의 모성애는 바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자녀들이 하나님의교회에 나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헌혈과 환경정화활동,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봉사활동으로 
어머니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2014년 8월 11일 월요일

2014.8.11 구글로고(두들) - 페르세우스 유성우



구글의 로고를 그림이나 디자인으로 꾸민 것을 두들이라고 합니다.
오늘 8.11의 구글 로고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네요~

구글 로고를 누르면 보통 해당 의미에 대한 부분이 검색되는데..
이번에는 페르세우스 유성우 동영상이 재생되네요.
평소에 우주와 별들을 좋아하는데.. 영상아 너무 아름다워 링크해 올립니다.


**그림을 클릭해 보세요^^



11~13일에는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밤하늘에 쏟아진다고 합니다. 이에 미항공우주국(NASA)의 마셜우주비행센터는 12일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생방송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되네요.


2014년 8월 10일 일요일

전시회에서 만난 귀여운 토끼 그림





강화도에 지인 전시회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서예나 수묵화(?)가 있는 전시회 한 켠에.. 붓으로 내 이름을 써볼 수 있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학창시절 이후에 오랜만에 붓을 잡고 이름을 쓸려니 잘 안되네요^^;
삐뚤빼뚤한 제 글씨 대신에 옆에 누군가가 귀여운 토끼 그림을 그려놨길래 찍어서 올립니다.
빨간 귀에 붉은 볼터치가 귀여운 토끼 그림이죠? ㅎㅎ





2014년 8월 8일 금요일

"우리"이신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뿐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에서는 하나님은 두 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은 당신을 가리켜서 "우리"라는 복수로 말씀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원어인 히브리어로는 "엘로힘(하나님들)"이라고 표현된 부분이 무려 2500번 이상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세기 1장 26절)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우리가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세기 11장 6-7절)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은즉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그 때에 내가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장 8절)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우리라는 복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한 분의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뿐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계시다고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우리이신 아버지하나님(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마지막 성령시대에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신다는 예언에 따라서 성령이신 안상홍님과 신부이신 어머니하나님께서 하나님의교회에서 생명수를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생명수의 축복을 받아보세요.



2014년 8월 4일 월요일

하늘어머니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머니하나님 믿는 하나님의교회



여러가지 이유를 들면서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있는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주장 중에 하나가 바로 어린양의 아내는 성도일 뿐이지 어머니 하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한 단어가 반드시 한 가지 뜻으로 해석되거나 설명되지 않고 이중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양"에 대한 비유입니다.
성경에서 그리스도는 목자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도들은 "양"으로 비유합니다(요10:10-18). 그러나 한편으로는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비유된 말씀도 있습니다(요1:29).

이처럼 이중적인 의미를 지닌 단어를 일방적으로 해석한다면 성경의 큰 오류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 그리스도의 아내는 성도라는 한가지 의미만 가지고 있을까요?
아니면 하나님의교회에서 믿고 있는 어머니하나님도 나타내는 이중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머리 됨과 같음이니 ...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에베소서 5장 22-25절)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아내는 분명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19장 7-8절)

성도들은 신부의 세마포 장식으로 비유되어 있이니 여기서 예비된 어린양의 아내는 성도들이 아닙니다. 그럼 누구를 나타내고 있을까요?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천사는 요한에게 어린양의 아내를 보여준다고 하면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사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그리고 하늘 예루살렘은 구원받을 성도들인 우리의 어머니가 되신다고 하셨으니..
바로 하늘 어머니, 어머니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아내는 성도들을 나타내지만, 어린양의 아내는 어머니하나님을 나타내고 있는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처럼 어린양의 아내까지도 성도들로 해석한다면 성경의 구원자를 깨닫지 못하게 되는 큰 오류를 낳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성경이 증거하기 때문에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따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시대에 구원자로 오신 어머니하나님을 꼭 영접하여 생명수의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